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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성형

이마축소 1일차 2일차 후기 내돈내산 추가 3일차후기

by 홍삼파워오브러브 2023. 9. 29.

이마축소를 평소에 너무하고싶었었는데

이번 추석연휴가 길어 급하게 병원예약해서

이마축소를 하고왔다!


일단 하기전 수술들어가기 전에 찰칵!

원장님 상담할때 이마길이가 9센치라고 하셨다

내이마 진짜넓구나ㅋㅋ

두피 탄성(?)이 좋아서 1.9센치는 줄일수 있겠다고

하셨다!  많이 못줄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

근데 그정도 줄여도 이마가 넓다고..하핫

그래도 난 이제 헤어라인에 쉐딩안해도 되서 너무

신나부러!!!

헤어라인 디자인하고 수술고고!!!



하고나서는 아픈건 없다.

저녁부터 두통이 있을꺼라고 했다.

아프면 진통제 먹어도 된다고 했다.

집에가는 길에 뒤통수가 살짝 지끈지끈 아팠다.


집에와서 거즈 슬쩍 들쳐봤는데

와!! 바느질 진짜 촘촘하게 잘 해주셨다!

이게바로 에르메스바느질 뭐 그런건가?ㅎㅎ

잘때되니 수술한부위쪽이 지끈지끈 아파온다.

많이 아픈건 아니였지만 더아파올까봐 미리

타이레놀먹었다.

새벽3시쯤깨서 탁센도 두알먹고

배고파서 전복죽을 끓여먹었다ㅎ



이마축소 2일차


병원가서 샴푸하고 소독하고 레이저치료 했다.

병원가는길에도 좀 지끈지끈 아파서 타이레놀먹고

출발!




깜놀주의!!!




레이저치료 20분

이제부터 실밥부위에 하루 세번 안연고 바르기!

샴푸하고 찬바람으로 잘 말리고 연고바르고

병원에서 준 탈모예방하는거라면서 두피에 뿌리는거

주셨다. 그것도 오늘부터 뿌리면되고!!

실밥은 8일차에 뽑는다고 했다.

실밥부위만 좀 붓고

얼굴은 아직까진 붓기가 없다.

지끈거리는 두통도 많이 약해졌다.


3일차

별다른 이슈없이 얼굴에 붓기도 없고

수술부위쪽만 좀 부어있음.

지끈거리는 통증은 없고

이젠 두피쪽이 벌레기어가는 듯한

간지러움+ 찌릿한 느낌이 가끔씩 나기시작.

간지러운곳 긁어도 감각이 없어서 시원하지가 않음.

연고 하루에 3번씩 소량바르기!

병원에서 준 탈모증상완화 화장품 두피에 뿌리기!

은근 시원해서 계속 뿌리고싶어짐ㅎㅎ

실밥부분에 피딱지들은 많이 떨어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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