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이빨이 썩어서 집근처 치과에 다니는데
여기 원장님 친근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신다.👍
치료 끝나면 아이들은 요구르트 주시고
어른들 한 텐 비타오백을 원장님이 직접 챙겨주심!
수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여기 원장님 만큼 친절하신분을 못봤다..진짜 짱..👍

아이 치료 기다리는 동안
율무차도 뽑아마시고~~
여기 율무차 맛집임! 달달~~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 고양이도 만났다~
왜이리 얼굴보기 힘들어! 자주보자!!고양아🐱


오늘의 점심은
솥솥에서 주문해봤다~
스테이크 솥밥인데 일단 밥이 맛있다.

그리고 여기 새우튀김 맛집인듯!!
파사삭 파사삭 부서지는 튀김옷과
촉촉 탱글한 새우살 🍤🍤👍
짱맛👍



밥먹고 하루종일 그림을 그렸다.
수채화 배우러 다니는데
실력이 쬐끔 는거 같다😊
그래서 수채화 책 구매해서
조금씩 그려보는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재밌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림 그리게된다~
잡생각 안들고 마음이 평온해 진달까?ㅎ



우리 밍키도 그려보고~~

내일은 간만에 헌혈하러 가려고 예약도 했는데
혈액이 많이 부족한가보다..
오늘 잠 푹자고 아침도 야무지게 먹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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